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1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일 전국 LPG 가격은 L당 998원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서울 평균 가격은 L당 1053원이다. 11월분 LPG 수입 가격이 프로판 기준 t당 475달러로 전월 대비 20달러 하락하자 LPG 수입업체들이 공급가를 낮춘 영향이다.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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