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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선 무너졌다 회복한 코스피…삼성전자는 10만원선 공방

입력 2025-11-06 10:31   수정 2025-11-06 11:06


코스피가 6일 장중 4000선을 다시 밑돌았다가 회복하는 등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날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초반에는 강하게 반등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빠졌다. 삼성전자도 10만원선을 내줬다.

6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39포인트(0.26%) 오른 4014.8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5분께 4000선 밑으로 내려가 3991.92까지 빠졌던 지수는 오전 10시31분께 다시 상승전환했다.

전날엔 장중 6% 넘는 급락세를 보였다가 장 막판 회복하며 4000선을 겨우 지켜낸 바 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192억원어치 주식을 팔며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코스피200 선물도 1083억원어치 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이 5985억원어치의 현물 주식을 사고 있다. 기관의 순매수 규모는 161억원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0.8% 하락하며 10만원선을 내줬다.

SK하이닉스는 2.59% 상승 중이다. 장 초반엔 60만원선을 회복했지만, 현재는 5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95% 하락하고 있다.

반면 KB금융이 3.37%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17포인트(0.57%) 내린 896.72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장에선 개인이 65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3억원어치와 19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5.24% 하락하고 있다.

HLB(-3.68%), 펩트론(-1.34%), 삼천당제약(-1.72%), 파마리서치(-4.53%) 등도 약세다.

반면 알테오젠은 1.51%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도 각각 1.39%와 2.05% 오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3원(0.23%) 오른 달러당 1445.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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