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6일) 1면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고 김영남 동지의 장의식이 11월 5일 수도 평양에서 국장으로 엄숙히 거행됐다”고 전했습니다.
김영남 전 상임위원장은 오랜 기간 대외 업무를 담당하며 남북관계에도 깊이 관여했던 인물인데요. 과거 인연이 있던 국내 인사들 가운데서도 조의의 뜻을 전하고 조문 의사를 밝히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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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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