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금오푸드시스템은 제조업 기반의 식육 포장 전문 기업으로 한우 가공 및 유통에 특화한 회사다. 특허받은 숙성 기술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에서 인증받은 위생적인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금오푸드시스템은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 ‘1등급 부위별 한우 원육’을 내놨다. 산지부터 신경을 썼다. 경북 봉화, 장수 등에 있는 한우 전문 농장에서 사육한 1등급 이상 고품질 암소만 선별했다. 이 가운데 엄선된 원육을 특허받은 자체 기술로 숙성해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인 원육으로 판매하고 있다. 금오푸드시스템 관계자는 “HACCP 인증을 받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생산, 관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마장동찰스네고깃간은 부산 사하구 괴정시장에 있는 유명 정육점이다. 마장동찰스네고깃간은 이번 페스티벌에 ‘실속구성 구이용 한우’를 내놨다. 1++ 등급 한우를 사용한 이 제품은 특유의 냄새를 없애 부드럽고 깔끔한 원육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롱사태, 보섭살, 삼각살, 부채살 등으로 구성됐다. 업체 관계자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하고 올리브유를 넉넉히 발라 30분간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좋다”며 “이후 중불로 예열한 팬에 구워낸 뒤 불을 끄고 5분간 레스팅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종료된 후에도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판촉을 위한 ‘동행축제’를 11월 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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