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63.92
1.32%)
코스닥
968.36
(13.77
1.4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글랜우드PE, 피유코어 광학소재사업부 매각 종결

입력 2025-11-07 16:16  

이 기사는 11월 07일 16:1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피유코어(옛 SK피유코어)의 광학소재사업부 매각 거래를 마무리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는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와 체결한 피유코어 광학소재사업부 매각 거래가 지난 4일 종결됐다. 거래대금은 약 200억원 규모다.

피유코어는 지난해 글랜우드PE에 인수된 이후 사업 구조 효율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주역 사업인 폴리올 제조 부문에 재투자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폴리올은 폴리우레탄에 사용되는 기초화학원료로 피유코어의 핵심 수익원이다.

매각 대상인 광학소재사업부는 ‘싸이올’이라 불리는 특수 화합물을 활용해 빛의 굴절률이 높은 플라스틱 원료를 제조한다. 고굴절 안경렌즈 등 광학제품에 활용되는 원료다. 에실로룩소티카는 광학소재사업부의 주요 기술을 자사 렌즈소재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실로룩소티카는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다. 시가총액은 1700억달러(약 247조원)에 이른다. 회사는 안경렌즈, 안경테 및 선글라스 설계·제조·유통을 아우르는 아이웨어 통합 기업으로 레이밴, 오클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글랜우드PE는 지난해 2월 SKC로부터 SK피유코어 지분 100%를 4024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는 SKC가 전통 석유화학 중심에서 반도체·첨단소재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추진한 비핵심 자회사 매각의 일환이었다. 글랜우드PE는 인수 후 곧바로 피유코어의 핵심 사업인 폴리올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듬고 있다. 이번 광학소재사업부 매각도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