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총괄 책임자가 연방정부 차원의 AI 직접 지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AI 차르'로 불리는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AI에 대한 연방 정부의 구제금융(bailout)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그는 "미국에는 주요 최첨단 (AI) 모델을 보유한 기업이 최소 5곳 있다"며 "하나가 실패하더라도 나머지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