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미장센과 깊이 있는 스토리의 작품을 만드는 영화감독이다. ‘올드보이’로 제5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 BBC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 등 호흡이 긴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내놓는 작품마다 평단에 충격을 주고 있다. (정답은 하단에)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믹스드 오케스트라 ‘넥스트 레벨’이 오는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만춘곡’ 등을 선보이며 단소에 김정승, 거문고에 박다울이 협연한다. 1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박찬욱)
음악 작품 속의 가장 잔인한 꿈은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일 것이다. 주인공은 다가갈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해 아편을 삼키고, 꿈속에서 자신이 사랑한 여인을 살해한 뒤 단두대에서 목이 ‘뎅겅’ 잘린다. 죽은 뒤의 환영에서는 그 여인이 마녀의 밤잔치에서 난잡한 행위에 동참하는 것을 목도한다. - 음악평론가·클래식 칼럼니스트 유윤종의 ‘시와 음악 사이’● 담배를 문 한 인간의 고백
필립 거스턴의 ‘Painting, Smoking, Eating’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인물의 ‘응시’이다. 몸은 침대에 가라앉았지만, 눈은 허공을 향해 끝내 떠 있다. 그 눈빛에는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려는 의지와 고통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인간의 무력함이 함께 배어 있는 자신을 향한 고백이 담겼다. - 스페이스K 수석 큐레이터 이장욱의 ‘청춘이 묻고 그림이 답하다’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리사이틀’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에릭 루가 연주한다.● 뮤지컬 - 미세스 다웃파이어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12월 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이혼한 다니엘이 자기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보모 할머니로 변장해 전처 집에 들어간다.● 전시 - 조선희 개인전
사진작가 조선희 개인전 ‘FROZEN GAZE’가 내년 1월 25일까지 서울 뮤지엄한미 삼청별관에서 열린다. 로드킬당한 새들을 얼음으로 얼려 사진으로 기록했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