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장중 4000선을 회복했다.
10일 오전 9시2분께 코스피지수는 1.61% 상승한 4017.24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28억원, 기관이 697억원을 순매수하고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외국인은 828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0.51%), SK하이닉스(1.21%), 현대차(1.14%), KB금융(5.42%), 신한지주(4.39%) 등이 강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0.22%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3억원, 3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37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