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부터 신임 단장을 맡게 된 이준우 연출은 극단 배다의 상임연출로 활동하고 있다. 1985년생인 그는 역대 최연소 단장으로 3년간 서울시극단을 이끌게 된다.
이 단장은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연극 '원칙'으로 4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극 '붉은 낙엽'으로 58회 동아연극상에서 작품상과 신인연출상, 14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대상·베스트작품상·젊은연극인상을 수상하고, 한국연극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선정됐다. 뮤지컬 '홍련'은 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연극 '문 속의 문',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지킬앤하이드' 등 실험적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얻었다.
이 단장은 "다양한 목소리들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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