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창석)가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어린이 복지 증진과 임직원 복리후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어린이문화원과 SBS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산림청 등 주요 정부기관이 참여한 국내 어린이 종합 박람회이다.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전시, 먹거리 등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산림조합상조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어린이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임직원 복리후생을 위한 맞춤형 특화 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어린이 어학연수, 가족체험 프로그램, 자연친화 교육 캠프 등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산림조합상조가 추구하는 따듯한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상조서비스를 넘어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조합상조는 2017년 영업 개시 이후 단기간에 누적 선수금 1200억 원을 돌파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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