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륙도시 광명시에 ‘섬’이 생겼다.
광명시는 10일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할미도에서 ‘광명의 섬’ 선포식과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열었다.
광명시와 신안군은 지난해 4월 상호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그 협력의 첫 결실이다. 신안군은 할미도를 광명시의 명예섬으로 지정하고, 두 지역은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할미도의 ‘광명의 섬’ 선포를 계기로 두 도시가 자연과 문화를 나누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대인 신안군수대행은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도 사람 중심 행정을 추구하는 두 도시가 진정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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