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진주 역으로 사랑받은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김설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SNS에는 "2025. 11. 04 영재원 수료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인천북부영재원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받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앳된 얼굴은 그대로지만 짧은 교복 치마를 입고 '폭풍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설은 2014년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데뷔한 후 2015년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영화 '아일라'와 2022년 '오늘부터 합창단' 등에서 연기경력을 쌓았으며 최근은 발명 영재로 영재원을 다니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