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43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460개 부스가 꾸려져 모빌리티, 지능형 공장, 친환경 에너지, 2차전지, AI 등 5대 미래산업 분야의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다.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에너지, 에쓰오일, 삼성SDI, 고려아연, LS MnM 등 지역 대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협동로봇, 부유식 해상풍력, 2차전지 소재 기술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수출·구매 상담회와 국제 토론회, 부대행사 등도 진행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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