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12일 한미약품에 대해 중장기 관점에서 비만약 시장을 겨냥할 때 가장 확실한 투자처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2만원에서 56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에 상장된 일라이릴리의 시가총액이 역대 최대치인 9000억달러에 이른 데 주목했다. 글로벌 빅파마의 주가 흐름은 국내 비만 치료제 테마에 포함된 종목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준다.
특히 일라이릴리는 한미약품의 비만약 후보 LA-TRIA와 비슷한 콘셉트의 후보물질 레타트루타이드의 임상 3상 결과를 올해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의 파트너사인 MSD는 대사이상지방간염(MASH) 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2b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과에 따라 한미약품 주가에 큰 상승 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NH투자증권은 기대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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