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지난 9월 시작한 ‘중소건설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미분양 안심환매’ 지원사업에 현재까지 8000억원 이상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했다. 중소건설사 사업장 5곳에 총 6750억원의 PF 특별보증을 승인했고, 2곳은 심사 중이다. 올해 안에 8000억원 규모 PF 특별보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심환매는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연 3~4%대 저금리 자금을 공급해 준공을 돕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644억원 규모의 신청이 접수됐다. 이달 심사해 연내 자금 지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공 순위 100위권 밖 건설사 사업장까지 지원하기 위해 PF 특별보증 사업의 시공자 평가 비중을 낮추고, 사업성 비중을 높였다. 보증 대상 금융기관을 기존 은행권과 증권·보험·상호금융에서 저축은행까지 확대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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