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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88억 벌었다"…미국에서 일낸 K조리기

입력 2025-11-13 09:30   수정 2025-11-13 09:38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5 뉴욕 한류박람회’에서 진행된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600만불 수출계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하우스쿡은 50여명의 바이어와 상담하고 시카고의 놀이터 (NORITEO)와 6백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북미 점유율을 확대 시켜 중남미까지 시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전용조리기가 아닌 ‘정수기+인덕션’ 결합의 멀티주방가전제품이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땐 인덕션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자동 조리 기능이 탑재 돼 '자동 라면 조리'로 쓸 수 있다.

수동 매뉴얼 모드로 사용때에는 인덕션, 정수기능을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덕션으로 각종 간편식과 요리를 비롯해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현재 누적판매 3만대를 넘어섰다.

하우스쿡 관계자는 “다른 제품에 비해 낮은 고장율과 편리성, 조리 음식의 퀄리티가 높아 북미 대륙서 인기가 높다"며, "북미 시장을 발판으로 중남미까지 수출을 확대 할 것”이라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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