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 개발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미국 일라이릴리와 최대 3조8000억원 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연이틀 급등세다.
13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2만9100원(22.97%) 오른 15만5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6만4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전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앞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릴리에 4000만달러(약 585억원)의 계약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최대 25억6200만달러(약 3조7500억원)에 신약 개발 플랫폼 '그랩바디-B'를 기술수출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그랩바디-B는 약물이 뇌 접근을 막는 뇌혈관장벽(BBB)을 뚫고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돕는 플랫폼 기술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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