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3일 열린 ‘2025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특히 울산에 총 9조3000억원을 투자한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내 석유화학의 경쟁력 제고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 알 히즈아지 CEO는 “샤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경쟁력은 물론 에쓰오일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