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의 첫 복합쇼핑몰이 될 '더현대 광주'가 오는 20일 착공한다.
시공사는 중흥토건·현대건설·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13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는 당초 지난달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를 조율하면서 착공일을 20일로 정했다.
계획대로라면 더현대 광주는 2027년 말 완공해 2028년 상반기 개점한다.
연면적 27만2955㎡, 영업 면적 10만890㎡(지하 6∼지상 8층)에 쇼핑·문화·여가 시설 등을 갖춘 대형 복합쇼핑몰로, 더현대 서울의 1.4배 규모로 짓는다.
더현대 광주와 함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설 주상복합 개발 사업은 아직 시공사를 확정하지 못하고 협상 중이다.
부지 개발사인 챔피언스시티 복합개발 피에프브이에 따르면 지난 9월 공동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한 뒤 3∼4개 건설사와 협의를 하고 있다.
챔피언스시티는 내년 3월께 시공사 선정과 1차 분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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