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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지역 혁신 견인

입력 2025-11-14 07:43   수정 2025-11-14 07:44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학생과 지역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서대 RISE(라이즈)사업단을 비롯해 창업중심대학사업단,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등 8개 부서는 지난 12~13일 ‘NOW(Nurture local talent, Originate industrial innovation, Wave of community sustainability)’를 주제로 섹션별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호서대 체육관에 마련된 N 구역에서는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작품과 각종 프로젝트 전시, 가족기업 홍보 부스, 기술사업화 컨설팅, 자율주행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경진대회가 열렸다.

세심호수 일원에 조성된 O 구역에서는 호서대 주력 분야인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 미래 자동차를 중심으로 전공 체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시, 지역 우수 기업 제품 홍보전, 업사이클링 체험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체육관 실내의 W 구역에서는 스타트업 CEO 특강과 라이즈 장학 퀴즈가 열려 현장감을 더했다. 강연자들은 창업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창업 의지를 북돋웠고, 장학 퀴즈에서는 지식과 창의력이 어우러진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호서대 RISE 사업단은 ‘지역-대학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혁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성장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우 호서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를 알리고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실현, 지·산·학·연 협력의 우수 사례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대학이 지역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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