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로 4호선 혜화혁 하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4호선 혜화역에서 특정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타기 불법시위로 이날 오전 8시 13분부터 지하철 무정차 통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역 플랫폼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 중이다.
전장연은 시위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와 관련 법안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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