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T&D가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다는 소식 이후 17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세다.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서부T&D는 전 거래일보다 1890원(21.7%) 오른 1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부T&D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3%와 71.2% 급증한 701억원,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각각 27.69%와 21.84% 웃돌았다. 호텔 부문 영업이익률은 38%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문소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렐 아시아홀딩스 상환전환우선주(RCPS) 취득으로 식기 유통 부문이 연결기준으로 신규 편입됐다"며 "호텔 부문은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며 영업이익이 컨세서스를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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