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의 지난 2~8일 카드 결제 추정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4% 급증한 1508억원이었다. 현대아울렛의 카드 결제 추정액은 같은 기간 15.4% 많아진 386억원이었다.
올해가 작년과 달라진 건 이달 초까지 열린 할인 행사, 일찌감치 시작된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이달 들어 13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현대아울렛은 지난 1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어갔다. 이달 9일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2% 증가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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