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관광이 3년 만에 대한항공 전세기를 띄우며 다시 한번 이집트의 문을 열었다. 과거 이집트 전세기 상품이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상품 역시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고대 문명의 숨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특별한 여정은 내년 1월 14·21·28일, 2월 4·11일 단 5회 출발한다. 여행객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카이로까지 편안하게 이동하고, 현지에서는 국내선을 활용해 주요 도시와 유적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또 나일강 위에서 사흘을 보내는 럭셔리 리버크루즈 상품과 육로 이동 중심의 코스가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번 이집트 전세기 여행에는 스타 인솔자가 함께한다. <그래도 사랑해, 이집트> 저자이자 100차례 이상의 출장 경험이 있는 문윤경 가이드, 전 세계 130여 개국을 누빈 <다시 떠나는 이탈리아&스위스, 동유럽> 저자 나영주 가이드 등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솔자가 합류해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여행객은 나일강 북부의 이집트 최대 도시 카이로에서 기자로 이동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만난다. 한진관광은 이집트의 신비를 탐험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특별히 기자 피라미드 중 가장 웅장한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내부를 탐방할 기회를 마련했다.
사카라의 계단식 피라미드도 놓칠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한다. 사카라에서는 초기 피라미드 모형으로 알려진 조세르왕의 계단식 피라미드와 이를 둘러싼 장엄한 입구를 만날 수 있다. 사막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도시 아스완에서는 이집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라오로 칭송받는 람세스 2세의 아부심벨 신전 등을 방문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스완 하이댐과 고대 이집트의 대표적 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 여왕을 위해 만들어진 미완성 오벨리스크 등 다채로운 여행지를 찾는다.
이집트 파라오들이 잠들어 있는 무덤의 향연, ‘왕가의 계곡’이 자리한 룩소르에선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룩소르 신전과 높이 20m, 무게 700t에 달하는 멤논의 거상 등 다양한 유적을 볼 수 있다. 한진관광은 왕가의 계곡 무덤 중 가장 아름다운 벽화를 자랑하는 람세스 6세와 세티 1세의 무덤을 탐방할 기회를 마련했다.
여정은 요르단으로도 확장된다. 바위산 속에 숨은 고대도시 페트라, 영화 ‘마션’의 촬영지 와디럼, 암만의 헤라클레스 신전까지 이집트의 장엄함과 요르단의 독특한 매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이집트의 숨결 속에서 잊지 못할 감동과 평생 간직할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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