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오븐에빠진닭이 자메이카 로컬 요리를 한국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신메뉴 ‘저크 자메이카 치킨’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신메뉴 ‘저크 자메이카 치킨’은 자메이카 정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달콤·매콤·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맵단산’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스파이스, 계피, 정향 등 다양한 향신료를 활용해 이국적인 향과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닭을 오븐에 한 번 굽고 빼낸 뒤 저크 소스를 바르고 다시 한 번 굽는 오븐에빠진닭만의 ‘더블 오븐 공법’으로 훈연 향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함께 제공되는 양배추·적채 샐러드와 요거트 드레싱은 아삭한 식감 및 산뜻함을 더해 저크 소스와의 균형 잡힌 조화를 만들어낸다.
이번 제품은 오븐에빠진닭 ‘구운 치킨 세계 요리 프로젝트’의 첫 메뉴이다. 회사는 저크 자메이카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웰니스 오븐 치킨으로 담아내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글로벌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븐에빠진닭 관계자는 “저크 자메이카 치킨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로컬 전통 요리를 자사의 웰니스 오븐치킨 방식으로 풀어낸 세계 요리 메뉴이며, 맛과 건강함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노력했다”며 “연말 시즌 매장 뿐만 아니라 홈다이닝에서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는 최고의 치킨 메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븐에빠진닭은 모든 메뉴에 HACCP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며, 기름에 튀기지 않는 특허 등록 오븐 조리 방식으로 담백하고 건강한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저크 자메이카 치킨’은 오늘(19일)부터 전국 매장 및 주요 배달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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