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희망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희망지원금은 현행 법·제도에서 제외된 저소득 가구(중위소득 90% 이하) 중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긴급복지 제도다. 위기 상황에 따라 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주거비 등을 지급하며, 긴급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상남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희망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희망지원금은 현행 법·제도에서 제외된 저소득 가구(중위소득 90% 이하) 중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경남형 긴급복지 제도다. 위기 상황에 따라 생계비 의료비 연료비 주거비 등을 지급하며, 긴급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