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안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기자(사진)가 18일 핵심광물 재자원화 포럼에서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협회장 이재도)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 기자는 지난 9월 ‘방치되는 도시광산’ 시리즈를 통해 재자원화 산업 인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시광산 시리즈는 폐촉매와 폐인쇄회로기판 등 폐기물에서 리튬 등 핵심 광물을 추출하는 재자원화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과 제도적 개선 방안 등을 다뤘다. 정부는 보도 후 재자원화 산업 금융·세제 지원 확대 등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