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인 20일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온이 소폭 오르지만 11월 중하순인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강릉 5도 △대전 2도 △광주 4도 △대구 1도 △부산 4도 등이다.
낮 기온이 3도 이상 오르면서 일교차가 더욱 벌어지겠다. 중부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전망이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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