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파견 부대인 아크부대의 장병을 만나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UAE 아부다비 한 호텔에 148명의 아크부대원 중 50명을 초청해 “어제 UAE 대통령을 만났는데 아크부대에 대해 칭찬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대를 많이 한다는 점도 느꼈다”며 “여러분 스스로를 군사 외교관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은 세계와 중동의 평화를 지키고 대한민국 국격을 올릴 뿐 아니라 국민의 삶과 목숨을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 여러분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건강하게 복무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이 희생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크부대를 직접 방문하려고 했지만 내부 사정으로 호텔에서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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