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이 19일 밤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해상에서 좌초 신고를 접수한 퀸제누비아 2호의 탑승객 구조에 들어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밤 8시 38분께 여객선 주변에 해경함 6척을 투입해 어린이를 우선 구조하고 있다.
해경은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2만6000t급 여객선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해경 함정을 급파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267명(승객 246명·승무원 21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퀸제누비아 2호는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제주항에서 출항해 목포항에 도착 예정이었다.
해상은 잔잔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구조를 완료하는 즉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퀸제누비아 2호는 2021년 12월 10일 취항했다.
최대 여객 정원은 1010명, 적재 용량은 3552t이다.
목포=임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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