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철도산업 전반의 최신 정책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강의는 건설정보모델링(BIM)의 이해 및 공단 BIM 활성화 전략과 철도공단의 디지털 혁신(DX) 추진 방향 및 디지털트윈 전략 등으로 진행한다.
철도공단 본부 실무부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전문적인 정책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과정은 철도산업 생태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BIM, DX 등 미래철도 핵심 이슈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철도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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