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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한국환경공단과 제1회 '기후환경법포럼'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입력 2025-11-20 14:43   수정 2025-11-20 16:12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가 20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border:1px solid #c3c3c3" />
기후위기 대응 전략 논의...ESG 전문가들 머리 맞대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기후환경법포럼(제1회): 기후위기 시대의 정책과 과제’를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관련한 국내외 정책과 법·제도 변화를 짚고 공공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이사의 개회사와 이행규 지평 대표변호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3개 세션의 발제가 진행된다. 조민정 한국환경공단 법무지원부장(변호사)이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대응기금의 제도적 개선 방안’을, 플랜1.5 정책활동가인 최창민 변호사가 ‘국내외 주요 기후소송의 내용과 정책적 시사점’을, 지현영 서울대 환경에너지법정책센터 변호사가 ‘ESG 규제 최근 동향과 기업의 기후책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평과 한국환경공단은 2022년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실현을 위한 ‘기업공감 법률지원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지평은 2025년 7월 기후에너지센터를 발족해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 국내외 정책 분석, 기후위기 관련 분쟁 대응 등 기후 이슈 전반에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평 기후에너지센터 부센터장인 송경훈 변호사는 “기후위기가 기업 경영 전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포럼이 기업들이 기후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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