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진영(J.Y. Park) 단독 콘서트 '해피 아워(HAPPY HOUR)'의 양일 게스트로 권진아가 출격한다.
박진영은 12월 13, 14일 이틀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5 연말 콘서트 '해피 아워'를 개최한다.
양일 게스트로는 지난 11월 5일 발매된 신곡 '해피 아워(퇴근길, With 권진아)'에서 호흡을 맞춘 감성 아티스트 권진아가 나선다. 박진영과 권진아가 함께 통기타를 연주하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정돼 관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는 '수고했어'라는 뜻의 "굿 잡(Good job)"이라는 노랫말이 반복되며 힘든 날을 잘 버텨낸 스스로에게 칭찬을 건네는 컨트리 팝 장르 '해피 아워'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신곡 발매 당일인 5일 방영된 MBC 예능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는 '해피 아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터뜨렸다.
콘서트에서 또 한 번 조우하는 박진영과 권진아는 특별한 음악 시너지로 관객에게 행복한 시간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은 서울 공연 이후 내년 2월 5일 일본 도쿄 카나데비아 홀로 무대를 옮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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