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스티아(대표이사 정종현·소호덕)가 경기도 가평에 자연 몰입형 글램핑 ‘메종드글램’을 지난 1일 공식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종드글램은 자연 입지와 대형 수영장, 프라이버시형 객실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를 갖췄다. 70m 길이의 인피니티 풀을 중심으로 총 14동의 객실을 운영한다. 이 중 2층 독립형 글램핑 객실 10동(테라스 스위트)은 프라이버시와 전망을 극대화했으며, 잔디와 수평선을 바로 접하는 1층형 객실 4동(잔디 스위트)은 자연 접근성을 강화했다. 전 객실은 수영장과 잔디 광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완전한 올인클루시브 모델’을 도입해 숙소, 수영장, 기본 어메니티 및 주요 편의 기능이 모두 포함된 요금제로 여행객이 추가 결제 부담 없이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설계를 총괄한 소호덕 건축사(대표이사)는 “메종드글램은 자연의 생명력을 건축적으로 해석한 공간”이라며 “빛과 바람, 계절 변화 등 자연의 표정이 실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여백 중심의 설계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경험을 총괄한 정종현 CBO(대표이사)는 “자연을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브랜드 경험의 중심으로 설정한 숙박 공간”이라며 “게스트가 자연의 리듬 속에서 감각을 회복하고, 그 시간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절제된 럭셔리와 프라이버시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고 말했다.
메종드글램은 ‘자연과 사람을 잇는 공간 크리에이티브 그룹’ 네스티아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2024년 ‘글램탐다오’의 성공 이후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현재는 2026년 신작 기획에 착수했다.
한편, 네스티아는 메종드글램을 ‘글램핑의 프라이버시와 리조트의 스케일을 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로 규정하며, 향후 전국 단위 확장과 지속적인 신규 프로젝트 전개를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공간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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