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을 제시해 주목받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문샷>의 저자 오잔 바롤이 신작 <지니어스 코드>를 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본연의 천재성’을 되찾는 방법을 모색한다.로켓 과학자, 변호사, 로스쿨 교수로 영역을 넘나들어 온 저자는 누구나 창의성과 비범함을 타고났지만 사회의 기대와 고정관념 속에서 그 가능성을 스스로 봉인한 채 살아간다고 말한다. 책은 ‘죽음-탄생-내면 여행-외부 여행-탈바꿈’의 5부 구성으로, 정체성을 굳히지 않는 법, 확신 대신 호기심을 선택하는 태도,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 방식으로 살아가는 전략을 제시한다. 질리언 린이 ‘문제아’에서 세계적 안무가로 거듭난 사례처럼, 바롤은 창의성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자기다운 감각을 회복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묻는다. 당신 안의 잠재력은 정말 사라진 걸까, 아니면 아직 깨워지지 않았을 뿐일까?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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