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4일 사장단 승진 인사를 통해 이승호 금융경쟁력제고TF장 부사장(사진·57)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68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학·석사를 졸업했다.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경영지원실장과 디지털부문장을 거쳐 2021년 말부터 삼성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한 뒤 2022년 말부터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아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삼성생명은 홍원학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이 신임 사장까지 2인 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앞서 삼성생명은 2022년 말에도 박종문 당시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자산운용부문 사장으로 임명하면서 전영묵 대표와 함께 2인 사장 체제를 갖춘 바 있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곧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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