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재단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는 ‘청년On&Up’(청년온앤업) 커리어 Step-up(스텝업) 5기 과정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년On&Up’(청년온앤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일경험 사업으로 청년재단과 글로벌 HR 전문기업 퍼솔코리아가 함께 운영한다. 그 중 커리어 Step-up은 청년이 기관에 배치돼 실제 현장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직무 실습 과정으로, 일경험과 함께 홍보·마케팅 직무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커리어 Step-up 5기 과정은 10명의 청년이 10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8주간 참여하며, 일경험처에는 청년지원, 교육, 시민사회 영역 등 다양한 분야의 조직과 기업이 참여한다. 일경험처는 ▲공감만세 ▲공감인 ▲교육실험실21 ▲고시락 ▲꿈을Dream ▲성북청년시민회 ▲서울청년센터 성북 ▲우프코리아 ▲피스모모 등 9곳이다.
참여 청년은 각 일경험처의 특성에 맞는 업무를 경험하며 일경험처를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프로젝트는 일경험처 홍보 콘텐츠 제작, SNS 브랜딩, 캠페인 기획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시 참여 청년이 프로젝트 수행 결과를 공유하는 최종 발표회를 통해 현직자 피드백을 받는 기회도 제공된다.
청년재단과 퍼솔코리아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주 1회 직무교육을 운영해 참여 청년이 안정적으로 일경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문서 작성, 커뮤니케이션, 스트레스 관리, 금융 이해 등 실무 기초 역량을 다지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일경험처 담당 멘토는 “현장에서 청년과 함께 일하는 과정이 우리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 세대의 성장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느낀다”고 전했다.
퍼솔코리아 관계자는 “일경험은 고립·은둔 청년이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일경험처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On&Up’(청년온앤업)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청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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