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다음달 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마트 인프라 건설’을 주제로 ‘HG 테크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스마트 인프라 건설이다. 국내 양수발전소 프로젝트에서의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 과제와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해외 인프라 공사 현장과 달리 국내 토목 인프라 분야에선 디지털 기술 적용이 더딘 상황이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스마트 인프라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국내 현장에 스마트 건설 솔루션 도입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장을 역임한 조성민 연구처장이 ‘인프라 건설의 미래와 스마트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첫번째 주제 발표 세션에선 인프라 사업에 참여했던 건설기업들이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 효과를 낸 사례를 다룬다. DL이앤씨는 ‘드론을 활용한 항만구조물 균열 자동탐지기술의 양수발전 적용성 검토’를 주제로 발표하고, 현대건설은 ‘양수발전 건설과 스마트 건설 기술’를 발표한다. 한미글로벌은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스마트 PM’을 주제로 양수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건설 기술과 디지털 사업관리 기법을 선보인다.
두번째 주제 발표 세션은 스마트 건설 솔루션 기업들이 맡는다. HD현대는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의 자동화 기술 현황’을 발표하고, 글로벌 건설 소프트웨어 기업 트림블코리아에는 ‘디지털 설계부터 디지털 건설사업관리까지의 실제 활용 사례’을 발표한다. 터널공사 전문기업 성풍이앤에이는 ‘수직터널, 스마트 안전시공의 혁신’을 주제로 발표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리스크제로는 ‘AI기반 산업 안전 위험 예측 모델의 최신동향과 구축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한미글로벌은 2023년부터 매년 두차례 HG 테크 포럼을 열고 있다. 그동안 데이터센터, 로봇친화 스마트빌딩, 시니어주택, 밸류애드 리모델링, 아파트 건설 대안공법 등 주제를 다뤘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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