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출발했으나 다시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하락한 3846.06에 장을 마쳤다. 미국 주요 지수가 최근 강세를 보이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도 상승 출발했다. 개장 후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지수의 오름폭이 확대됐으나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59억원, 421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이 8969억원어치 순매수하며 방어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가 2% 상승 9만67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0.19% 하락한 5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발표한 SK스퀘어는 이날 3.76% 뛰었다.
HD한국조선해양(3.33%)은 HMM과 2조1300억원 규모의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8척) 건조 계약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코스닥지수는 0.87% 하락한 856.44에 마감했다. 개인이 647억원어치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2억원, 308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알테오젠(-2.59%)을 비롯해 펩트론(-15.18%)과 에코프로(-4.44%), 에이비엘바이오(-3.19%), 리가켐바이오(-3.70%), 알테오젠(-2.59%), HLB(-1.67%) 등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0.22%)을 제외한 시총 상위 종목들 대부분이 하락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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