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후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대통령궁 앞 광장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국빈의 예우에 맞게 튀르키예 측이 준비한 환영식에 참석한 뒤 대통령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방산·원자력·바이오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구체적 이행 사항을 담은 양해각서(MOU) 체결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튀르키예가 추진 중인 시노프 원전 개발 프로젝트를 한국이 수주할 수 있도록 이 대통령이 직접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한국 원전 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이후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전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떠나 이날 오전 튀르키예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튀르키예의 '국부'로 추앙받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초대 대통령의 영묘에 참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