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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 더 비싸졌다” 원룸 월세 평균 웃돌아

입력 2025-11-25 08:42   수정 2025-11-25 10:10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원룸의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70만원이었으며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457만원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 월세 수준은 서울 평균 대비 강남구가 13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초구(123%), 영등포구(116%), 금천구(110%), 용산구(109%), 중랑구(107%), 광진구(104%), 강서·서대문구(각 103%), 중구(101%) 등이 평균을 웃돌았다.

전세 보증금 역시 서초구가 서울 평균의 130%로 최상위였으며 강남구(124%), 동작구(114%), 마포·용산구(각 107%), 중구(106%), 광진구(105%), 성동구(103%) 등이 평군 이상을 기록했다.

다방은 이번 조사에서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억원 미만 거래, 전세는 모든 전세 거래를 기준으로 집계해 분섯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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