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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바뀌기 전 내 차 정리 '골든타임'…중고차는 연내 팔아야 유리

입력 2025-11-25 15:40   수정 2025-11-25 15:41

타던 차를 매각하려는 소비자라면 해가 바뀌기 전 차량 처분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연식은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 중 하나로, 연말을 넘기면 동일 차량이라도 평가 가격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연식 바뀌기 전 매각해야 유리
중고차 업계에선 연식 변경을 앞둔 11~12월이 중고차 매각 적기로 꼽힌다. 해가 바뀌면 연식이 한 단계 낮아지면서 평가 금액이 떨어질 수 있어 최대한 높은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연내 매각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연말은 완성차 업체들이 판매 확대를 위해 각종 할인과 금융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시기다. 신차 전환 수요가 늘면서 중고차 거래량 역시 자연스럽게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타던 차’ 매각을 준비하는 경우라면 먼저 보유 차량의 적정 시세를 확인해야 한다. 트림·옵션에 따라 시세 차이가 크고, 사고 이력이나 엔진·변속기 상태, 실내 관리 수준 등이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차량 보험은 매각 후 해지가 가능하고 남은 기간만큼 환급 받을 수 있어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러 업체 견적을 비교하는 방식이 일반화됐다. 다만 일부 업체는 온라인에서는 높은 금액을 제시한 뒤, 실제 방문 시 차량 상태를 이유로 과도한 감가를 적용하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신뢰도 높은 플랫폼 이용 필요
정확한 차량 평가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고르는 것이 관건이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서비스 ‘오토벨’은 20년 넘게 축적한 중고차 경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일관된 시세 산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토벨은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사고 이력 △골격 손상 여부 △보험 이력 등 핵심 항목을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점검한다. 차량 진단 결과는 별도의 리포트로 제공된다. 고객은 차량 상태와 시세를 명확하게 확인한 뒤 안심하고 판매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상담부터 명의 이전까지 매각 절차 전반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판매를 결정하면 제시된 견적 그대로 즉시 대금이 입금되는 부분 역시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오토벨은 ‘마음편한 내차팔기’ 슬로건에 걸맞게 이용자 경험에서도 편리함과 투명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오토벨을 통해 보유하던 아반떼를 매각한 한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평가 컨설턴트가 방문해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차량을 진단해줬다”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 과정을 바로 옆에서 확인할 수 있어 제시된 견적에 만족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절차가 간편해 지금까지 두 대의 차량을 오토벨을 통해 매각했고, 대금도 당일 입금돼 만족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오토벨 ‘내차팔기’ 서비스는 연말을 맞아 방문 견적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가 포함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일 매각을 결정한 고객에게는 견적가에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한시적 혜택도 제공한다.

김형조 현대글로비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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