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는 중국 최대 관광기업인 상원문화여유그룹(祥源文旅)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주요 관광지 연계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장자제 관광 활성화와 한국 시장 대상 신규 상품 개발을 시작으로 중국 주요 관광지 연계 모델 구축과 공동 마케팅 전략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을 협의하며 파트너십 확대에 뜻을 모았다.
상원문화여유그룹은 황룡동굴, 백룡엘리베이터, 봉황고성, 백석산, 침주 망산 오지봉 등 장가계 일대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다수 보유한 중국 최대 관광기업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관광지에서 독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받는다는 설명이다. 특히 봉황고성과 황룡동굴 프리티켓 제공을 비롯해 백룡엘리베이터 단독 VIP 통로 이용권 연장, 침주 오지봉 VIP 전용 통로 개통 시 우선 계약권 부여, 관광지 내 모두투어 로고 간판 설치 확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양사는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중국 여행 상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봉황고성, 망산 오지봉, 치윈산, 백석산, 단샤산 등 중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신규 코스 발굴도 추진한다. 양사는 향후 맞춤형 공동 마케팅과 수요 데이터 기반 운영 협력을 강화해 양국 간 관광 교류 확대와 중국 상품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장자제는 모두투어 중국 상품 중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지역이다. 모두투어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비중은 전체 판매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장자제 공항 내 'VIP 전용 라운지'를 열고 수하물 우선 위탁, 전용 출국 심사 라인 등 고객 전용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자제를 비롯한 중국 핵심 관광지에서 모두투어만의 더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현지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해 한국 고객이 중국의 자연과 문화를 가장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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