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의 463마리 사육 규모의 돼지 농장에서 2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돼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긴급 대응 조치를 지시했다.
김 총리는 당진의 돼지 농장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한 상황을 보고받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일시 이동 중지 및 집중 소독 등 긴급 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며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또 김 총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발생 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및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며 "관계 부처, 지자체, 관계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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