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컬리와 합작한 '컬리N마트'의 지난달 거래액이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컬리N마트는 네이버에서 컬리의 신선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다. 지난 9월 출범했다. 컬리N마트에서 가장 거래액이 많은 제품군은 축산물류가 1위였다. 이어 냉동·간편조리식품류, 농산물류 순서였다.
달걀과 쇠고기의 지난달 거래액은 전월 대비 각각 2.3배, 1.9배 상승해 자주 구매하는 장보기 필수 품목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단일 상품 중에선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 밀키트 상품이 많이 판매됐다. 샐러드·도시락류도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이 두드러지며 전월 대비 거래액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네이버는 컬리N마트에서 멤버십 사용자 전용 혜택 강화와 데이터 기반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단골 생태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김평송 네이버 컬리N마트 사업리더는 "컬리N마트는 단골이 중요한 장보기 시장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생태계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입증하며, 거래액은 물론 재구매율 등 주요 지표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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