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6)’이 최근 국방부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DX KOREA 2026은 지난 8월 권평오 前 코트라 사장과 박한기 前 합참의장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하여 방산·무역·마이스분야에 20여명의 전문가들로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출범했다.
DX KOREA 2026은 기존의 지상 무기체계 중심 전시에서 한 단계 진화하여 미래전장 환경에 기반한 해양·공중·우주·사이버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다영역 전투체계(Multi-Domain Operations)’를 전시컨셉으로 구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방산 트렌드에 발맞추어 첨단 민간기술의 국방 활용 및 예비전력의 현대화를 주제로 하여 민·군 기술협력관, 예비전력관, 방산 스타트업관, MRO(보수·유지·정비)관, 과학화훈련관, 드론·대드론관, 스마트 국방 라이프관 등 다양한 특별 테마관을 조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해외 국방관계관 및 방산기업, 적격 유력 바이어를 발굴·초청하여 국내방산기업과 비지니스 기회도 늘려가고 있다. 수출 금융 ·보험 지원 컨설팅과 상담회 프로그램등도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방산전시회 주최사인 ‘클라리온’과도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박한기 조직위원장은 "이번 국방부 후원 승인으로 DX KOREA가 본격적으로 전시회 준비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이 이뤄졌다"며 "대한민국 국익과 방산수출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전시회가 될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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