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아트센터는 12월 3~4일 ‘2025 G-ARTS 프리뷰 컨퍼런스’를 열고 경기도 공연장 네트워크 거버넌스 구축과 G-ARTS 브랜드를 처음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컴퍼런스는 공연예술 창작·유통·확산을 잇는 협력 모델을 마련하는 첫 공식 논의 자리다.
컨퍼런스는 해외 사례 강연, 시·군 공연장 라운드테이블, G-ARTS 브랜드 발표, 창작 콘텐츠 쇼케이스, 해외 초청작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첫날에는 호주·벨기에·한국 등 국제 전문가들이 지역 기반 협력사례와 지속가능한 예술시장 모델을 공유한다.
둘째 날에는 시·군 공연장 네트워크 강화, 지원격차 해소 등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이어 2026년 본격 추진하는 G-ARTS 브랜드가 처음 공개되고, ‘경기 공연예술 어워즈 시민평가단’ 위촉식도 열린다.
해외 초청작으로는 2025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호주 서커스 작품 바이 어 스레드가 무료로 공연된다. 500명 선착순 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G-ARTS는 경기도 공연예술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도내 공연예술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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