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5-1생활권 핵심 주거지에 들어서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가 생활 편의성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혁신벤처용지 신흥 상권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BRT 노선이 지나 이동하기 쉽고 유동 인구 유입이 가능해 상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단지 내 상가가 학교와 인접해 학부모와 학생을 중심으로 한 고정 수요 확보에도 유리한 구조다. 상권이 조기 안착하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집 앞에서 바로 누릴 수 있어 정주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와 맞닿은 합강유치원·합강초·합강중·합강고(예정)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통학 동선이 짧고 안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5생활권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가 유일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앞에서 상권이 빠르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교육시설도 모두 가까이 있어 생활 기반이 매우 탄탄하다”며 “상업 접근성과 교육 여건을 동시에 갖춘 만큼 실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전용면적 59~84㎡, 15개 동, 총 424가구로 구성됐다. 세대 구성원 및 생애주기를 고려해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타입의 면적으로 구성됐다. 시공사는 계룡건설산업, 원건설이다.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123-30번지에 위치하며 청약일정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가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20일~23일까지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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