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7일 장중 40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09포인트(0.89%) 뛴 3995.9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58포인트(0.72%) 오른 3989.45에 개장한 후 4006.02까지 오르며 4000선을 돌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13억원, 1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158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상위주는 대부분 오르고 있다. SK스퀘어(2.75%), SK하이닉스(2.48%), 두산에너빌리티(2.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4%), 삼성전자(1.65%), HD현대중공업(0.9%), 삼성물산(0.85%), 삼성바이오로직스(0.48%), KB금융(0.48%) 셀트리온(0.43%) 주가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5.45포인트(0.62%) 오른 882.7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12포인트(0.24%) 상승한 879.44에 거래를 시작한 후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887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5억원, 2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 흐름은 엇갈린 모습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3.48%), 코오롱티슈진(1.02%), 삼천당제약(0.96%), 파마리서치(0.71%), 알테오젠(0.58%)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로노이(-1.66%), 리가켐바이오(-0.92%), 에이비엘바이오(-0.58%), 에코프로(-0.36%), HLB(-0.32%), 펩트론(-0.31%)은 파란불을 켰다.
원·달러 환율은 1468.5원에 개장한 후 146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4.67포인트(0.67%) 오른 4만7427.1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일 대비 46.73포인트(0.69%) 상승한 6812.61, 나스닥지수는 189.1포인트(0.82%) 뛴 2만3214.69에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주요 반도체주로 이뤄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가까이 급등했다. 구성 종목 30개 주가가 모두 올랐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개장 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세를 반영해 코스피는 4000선에 다시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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