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2.37
(1.31
0.03%)
코스닥
944.06
(3.33
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연 10% 수익률로 눈길…신한은행, ELD 판매 9조 돌파

입력 2025-11-27 09:42   수정 2025-11-27 09:48


신한은행의 올해 지수연동예금(ELD) 판매액이 9조원을 돌파했다. 원금은 보장하되 증시 호황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예테크족의 관심을 끈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한은행은 올 들어 이날까지 기준으로 ELD 판매액이 9조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발표했다. 작년 전체 판매액(6조5165억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사상 최대기록을 썼다. 연말까지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면 연간 판매액은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ELD는 특정 지수의 움직임이 수익률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주로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올해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뛰면서 은행권의 ELD 판매 자체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신한은행을 비롯해 국민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이 올 들어 이날까지 판매한 ELD는 약 10조5000억원어치에 달한다. 작년 전체 판매액(7조3733억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이들 은행이 예금 금리 하락에도 정기예금 잔액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신한은행은 최근 두자릿수 수익률을 내건 ELD도 출시하며 판매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이 은행은 코스피200 지수가 한 번도 기준일(12월 3일)보다 15% 이상만 오르지 않으면 최고 10.8%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ELD를 판매 중이다. 지수 상승률이 한 번이라도 15%를 넘기면 수익률은 연 2%로 확정된다. 만기일인 내년 11월 30일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일과 같거나 이보다 낮으면 원금만 돌려받는다.

갈수록 존재감이 커지는 프리 시니어 고객(만 40세 이상)을 겨냥한 상품도 내놓았다. 신한은행은 이날 최고 수익률이 연 3.65%인 ‘쏠(SOL)메이트 전용 EL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장강화 스텝업형(연 3.10%~3.30%)과 보장강화 상승형(연 3.15%~3.65%)으로 나눠 판매한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